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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형가전 전문기업 리큅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갑니다.

리큅, 와플메이커 '벨지안' 출시

2017-07-06 / Read : 1141


짧은 시간에 조리 가능한 간편 시스템 갖춰…

4단계 브라우닝 컨트롤 기능로 다양한 와플 만들 수 있어

▲ 리큅이 출시한 와플메이커 '벨지안'.ⓒ리큅


리큅은 6일 정통 벨기에식 와플메이커 '벨지안'을 출시했다고 밝혔다.



벨지안은 지름 7인치, 두께 3cm로 틀이 높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벨기에식 와플을 만들기에 적합하다. 특수 논스틱(non-stick) 코팅이 처리돼 반죽이 플레이트에 눌러 붙지 않아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다.


핸들을 180도 돌려 고정하는 안전잠금 기능이 있어 조리 시 팬이 열릴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. 또 바닥으로 흘러 넘친 와플 반죽을 청소하기가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조리 후 청소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드립 트레이를 설치했다.


4단계의 브라우닝 컨트롤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와플부터 마니아층이 선호하는 크리스피 와플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와플을 만들 수 있다.


리큅 관계자는 "벨지안은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고급 와플을 조리할 수 있게 하는 제품"이라며 "다가오는 가을 시즌 리큅의 인기상품 반열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"고 말했다.


벨지안은 이날부터 리큅이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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